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문단 편집) ==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캠페인|캠페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캠페인)] [[독소전쟁]]과 [[태평양 전쟁]]의 분위기를 제대로 살렸다. 필사적으로 방어하는 독일군에게 복수를 외치며 돌격하는 붉은 군대가 비장하게 그려졌고, 태평양 전쟁 캠페인 역시 구 일본군의 광기어린 [[반자이 돌격]]과 [[카미카제]]를 압도적인 화력으로 뚫고 나가는 미군의 전투양상이 잘 묘사되었다. 소련군 캠페인 초반부, 마치 전사자의 유령처럼 하늘을 뒤덮은 폭격기와 분수대에 널린 전우들의 시신 속을 헤쳐나가는 주인공, 그리고 울려퍼지는 소프라노의 슬픈 아리아가 이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 총 16개 임무 중 미군이 8개, 소련군이 7개로 이중 각각 7개가 주인공들의 임무이다. 그 외 나머지는 미 해군 '블랙캣' 비행단 소속의 로크 상병이 되어 일본군 수송선단을 요격하는 임무와 우연하게 불시착한 이름모를 파일럿이 되어 좀비화된 [[나치]] 독일군과 조우하여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임무로 일명 [[나치 좀비]] 등, 성취도와는 관계없이 끝까지 살아남는 게 목표인 임무이다.[* 이 나치 좀비 임무는 [[DLC]] 3개까지 해서 총 4개다. 코옵모드(최대 4인까지 임무수행)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나치 좀비 맵 중에서는 나치 좀비가 아니라 일본군 좀비가 나오는 맵도 있다(죽음의 늪 - 'Shi No Numa'맵).] 멀티플레이의 경우, 특별한 모드[* 유저가 제작한 미군 대 독일군인 서부전선 맵이나 베트남전 맵이 있다.]를 제외하면 맵의 배경에 따라 [[미군]] 대 [[일본군]], [[소련군]] 대 [[독일군]]인 식이다. 이 때문에 훈련 임무로 가볍게 몸풀이나 하려고 했던 일부 게이머들이 게임 시작하자마자 훈련은커녕 일본군에게 목에 칼 그여서 죽을 위기에 놓여 상당히 놀랐다고도 한다.[* 원래 훈련 임무가 있었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최종 작업 과정에서 삭제가 되었다. [[http://callofduty.wikia.com/wiki/Training_(World_at_War)|#]]][* 그 대신 평행우주 이야기로 되어 있는 PS2 버전 파이널 프론트에는 훈련 임무가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GxS_uy1Bw6Q|#]] 닌텐도 DS버전에도 훈련 임무가 있다. 그리고 영국군 임무도 있다!] '''숙련병으로 플레이 시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하는데, 콜옵 시리즈 전부를 플레이 해 본 유저를 대상으로 설문을 해 보면 역대 최악의 난이도를 가진 시리즈로 이 게임을 뽑는다.''' 전편인 모던 워페어의 숙련병 난이도가 애들 장난처럼 느껴지게 만들 정도라 이 시리즈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다. 이 게임을 이렇게까지 평가받게 만든 요소로는 플레이어를 전혀 생각하지 않은 맵 디자인[* 보통 숙련병 난이도면 2번 피격되면 죽는데 이 난이도로 벙커와 땅굴 그리고 엄폐물이 넘치는 시가전, 정글전, 참호전을 한다고 생각해보라. 물론 공자측은 플레이어쪽이다. 심지어 유탄발사기같은 해결사 무기를 지급해주는 현대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플레이어에게 주는 해결사는 미군은 연막탄, 소련군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화염병이 전부에다가 기본이 자동소총에 온갖 부착물을 다 달아주는 현대전이나 고증을 엿바꿔먹은 최근의 2차대전 시리즈와는 달리 쓸데없이 고증에도 충실해서 플레이어가 얻을 수 있는 총기는 모조리 알총에 그마저도 절반이상은 한발씩 나가는 딱총이라 기본적인 화력차이조차 심각하게 차이난다.]부터 시작해서 NPC를 조종할 수 없는 시스템임에도 이를 생각하지 않은 상황 설정[* 즉 혼자서 뚫어야 한다는 것. 콜옵 시리즈가 다 그렇지만 월드 앳 워는 워낙 대규모전이라 그런지 다른 시리즈에 비해 미칠 듯 공격받는다!], 악마같은 AI[* 물론 아군의 AI는 정말 거지 같다. 이는 트레이아크가 제작한 콜옵의 특징인데, 적군이 옆에 지나가는데 무시하고 진격한다. 반자이 돌격병이 플레이어의 바로 뒤까지 와서 뚝배기를 후려갈기는데도 아무것도 안 한다. 그래서 아군이 처리하지도 않고 온 후방의 적과 전방의 적에게 샌드위치 요리당하는 일도 발생한다. 고기방패로 사용하려 해도 플레이어가 앞서나가 반자이돌격을 트리거시키기 전까지는 오지도 않는다. 심지어 적은 뒤에 있는데 어깨를 나란히 하고 앞을 쏜다. 슈리성 입구에서 일본군 다 죽였는데 로벅이 안 와서 보면 일본군 대여섯에게 아무것도 안 하고 얻어맞고만 있다.. 괜히 수류탄을 쿠킹도 안 하고 던져서 적이 되던져 손 쓸 새도 없이 폭사 당하기도 할 정도니 있으나 마나 한 수준조차 아니라 총알 공급용 외에는 없는게 더 나을 정도라는 것.]의 엄폐와 사격 실력, 뚫지 않으면 무한정 보충되는 적 등 여러가지가 존재한다. 근거리는 반자이 돌격과 기관단총 세례 원거리는 한 대만 빗맞아도 빈사상태에 돌입하는 볼트액션 소총 세례와 수류탄 초정밀 융단폭격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요소 중 어떤 것도 '''수류탄 폭격'''의 악명에는 명함조차 내밀지 못한다. 적들이 던진 수류탄이 정밀포격, 유도미사일 수준으로 플레이어를 따라온다. 얼마나 지독한지 오죽하면 버그인 줄 알았다고 하는 사람도 존재할 정도. 던지는 횟수는 그렇다 치더라도 미친듯이 잘 던진다.[* 해당 부분은 현재 패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게임의 전체 난이도가 많이 내려간 상황이다. 초기 버전 때는 한 명이 수류탄을 던지면 해당 구역의 모든 적들이 유저 위치를 향해 일제 척탄을 가했다. 심지어 쿨타임도 존재하지 않았으니 난이도에 대해서는 그저 설명이 무색한 수준. 베테랑 난이도 기준 엄폐물 한 곳에 평균 3초 이상 머물기 어려웠다. 이는 초기 버전의 모던 워페어 1도 동일하였으나, 발매가 본 작품에 비해 빨랐던 만큼 패치도 빠르게 이루어져 이슈가 되지는 않았다. 사실 그것 외에도 모던 워페어는 현대전이라 총기의 화력과 정확도가 좋아서 수류탄 던지기 전에 제압이 가능한데 월드앳워는 구식총기들이라 빠르게 제압이 안 된다는 차이점도 있다.] 두세 개가 자신의 위치에 떨어지면 도망가는 수밖에 없다. 만약 이 상황에서 수류탄을 주워서 적에게 던진다면 줍지 못한 나머지 수류탄에 끔살이다. 그리고 도망치려고 나가면 기관총 세례+소총 저격이 동시에 들어온다.[* 물론 아무것도 못 하고 죽을 상황이다 싶으면 차라리 이게 낫다. 숙련병 난이도라고 해도 닥치고 뒤돌아보고 뛰면 기관포로 갈긴다해도 AI의 사격실력과 주인공 버프가 결합되어 환상의 탈출쇼를 펼칠 수 있으니 수류탄더미에 깔리면 닥치고 뒤로 뛰는 것도 고려해보자.] 게다가 이놈들도 플레이어가 던진 수류탄을 폭발하기 전에 다시 되던진다.(!!!)[* G버튼을 꾹 누르고 잠시 기다렸다 던지면 플레이어도 신관을 지연시켜서 던질 수 있고, 당연히 그 상태로 5초 동안 뻐기면 뻥 소리와 함께 즉사, 자폭한다.] 이때는 날아오는 거 못보면 수류탄이 땅에 닿자마자 펑 터지는 경우도 꽤 많다. 그리고 적군 AI는 신관 지연을 안 시키고 던지면 바로 되던지는데 아군 AI는 그딴 거 신경쓰지 않으므로, 아군 AI의 멍청함 덕에 플레이어가 죽는 억울한 경우도 있다. 일본군 굴을 클리어해도 리젠해서 나오는 경우도 있어 뒤치기에 죽기도 가능하다. 게다가 저지력 시스템도 적용되어있어서 특히 플레이어가 볼트액션 소총을 장비하는 경우[* 아마 대부분 볼트액션 소총과 기관단총 조합을 사용할것이다. 최하 난이도에서도 두 발은 맞춰야 죽고 탄창 용량도 형편없는 반자동 소총을 고난이도에서 사용한다는것 자체가 자살행위나 다름없기 때문.] 더 심한데, 아무리 적의 머리에 정조준하고 사격한다 한들 총알 한발이라도 맞으면 조준점이 마구 흔들려 심할 경우 5발 모두 빗나가는 경우도 심심찮게 일어난다. 물론 기관총이나 기관단총을 장비할 경우 좀 더 낫지만,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서 특히 엄폐물 바로 앞의 적과 조우하였을 경우 조준사격을 해도 맞지 않아서 허무하게 체크포인트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정말 흔하다. 물론 초급 난이도에서는 총알 한 두발 맞는것 쯤이야 웃으면서 적들을 갈아버릴 수 있지만, 어러움 이상 난이도에서는 한두발 내에 사망하기에 어이없게 몇번 죽고 나면 도저히 게임할 기분이 안 나게 되고 종료하게 된다. 수류탄에 포위당해 도망도 못 가고 사망하게 되는 상황이 밥 먹듯 일어나며, 수류탄이 동시에 서너 개씩 날아오는 상황은 거의 달고 살게 된다. 심지어 나무상자같은 엄폐물은 관통되게 설정되어있는지 엄폐한 방향의 건너편에서 수류탄이 터졌는데도 폭사하는 상황도 많이 일어난다. 특히 제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벌어지는 '제국의 심장' 임무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다. 말로 해서는 그 절망감을 반의 반도 전달할 수 없으니 꼭 한번 숙련병 난이도로 도전해보자. 세상이 지옥으로 바뀌는 데 채 30분도 걸리지 않는다. 특히 국회의사당 입구 진입하기 직전 약간의 시간동안 버티는 부분이 있는데 수류탄+옥상에 위치한 저격병, 판처슈렉+계속되는 적의 공격으로 인해 넘어가기가 심각하게 어렵다. 모던 워페어 숙련병 난이도는 6시간 정도면 깨는데 월드 앳 워는 제국 국회의사당 앞에서만 4시간이 걸렸다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이건 플레이가 잘못돼서도 있다. 그냥 [[PTRS-41]]이나 [[Kar98k]] 들고 동료들이 있는 곳의 좀 더 뒤나, 이미 지나온 중간 지점 2층에서 저격하면 손쉽게 뚫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악질인 것은 마지막 미션이다. 스타트 총기는 쓰레기로 소문난 SVT와 토카레프를 주며 시작포인트 근처에서 PPSH를 한 탄창가량 얻을 수 있지만 그뿐이다. 바로 전 미션에서 전군에게 보급해 바닥에 굴러다니던 PPSH는 의사당 진입하면서 모조리 불살라버렸는지 아군 무장도 대부분이 모신나강/SVT이라 파밍도 하기 어렵다. 더 큰 문제는 이런 빈약한 무장으로 시작하자마자 이중, 삼중으로 기관총에 보초탑까지 요새를 만들어놓고 대기하고있는 독일군 수비대에 십자포화당한다. 3초마다 서너 개씩 날아오는 수류탄에 선택지는 두 개다. 수류탄 맞고 죽거나 아니면 수류탄 피하려고 엄폐물 뛰쳐나가다 압도적인 화력에 갈려버리거나. 또한 공격하는 소련군 숨으라고 만들어놓은 듯한 엄폐물들도 소련군 무장과 마찬가지로 빈약하기 짝이 없어서 군데군데 구멍이 많아서 숨어도 다 맞는다. 믿기지 않겠지만 이 모든게 시작하자 마자 일어나는 일이다. 게임 후반으로 가면 수류탄 때문에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다. 과거 2차 대전 콜옵만 하다가 이걸 하면 초반부터 수류탄이 떨어지는 쇳소리만 들어도 몸서리가 쳐지는데, 문제는 주위의 총소리 때문에 수류탄 소리 듣기조차 어렵다는 점이다. 수류탄이 있음을 알려주는 범위가 날아오는 수류탄의 수에 비해 턱없이 좁은지라 잘 하다가도 미처 못 본 수류탄 근처로 이동해서 죽는 일도 많다. 이건 뭐 대공포 탄막에 격추되는 폭격기도 아니고... 이러한 수류탄 폭격이 불합리한 방법으로 난이도를 올리는 개수작이라는 비판이 있어서인지[* 현실에는 저렇게 한 사람에게 정확하게 수류탄을 꽂아 넣을 수 있는 군인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 무슨 일개 보병 이등병 하나하나가 그린베레, 네이비씰 저리가라 할 정도의 최정예 척탄병이다. 게임적 허용을 감안해도 불합리하다고 느껴질 수밖에 없다. 던지는 자세를 보면 앞으로 날아가는 게 맞는 수류탄이 옆이나 뒤(?!)로 날아가는, 상식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연출이 밥먹듯 나온다. 제작진이 수류탄 투척 매커니즘을 유도탄식으로 설정했단 걸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게다가 팔이 강철로 대체된 사이보그이기라도 한 건지 투척 비거리도 말도 안 되게 길다. 캐주얼 FPS주제에 완전히 비현실적인 [[오버워치]]의 아나와 비교될 정도이다. ] 후속작들에선 수류탄을 던지는 빈도와 정확도 모두 크게 감소하였다. --[[콜 오브 듀티: WWII]]는 수류탄 대신 적들의 사격 실력이 미쳐있다-- --무엇보다 대여섯 발은 맞아야 적이 죽는다-- 하지만 난이도에 대한 실상은(물론 어려운 건 맞지만) 부풀려진 부분이 없지 않다. 어렵다는 사람들은 공통된 특징을 보이는데, 어려움 미만의 난이도에서 하던 것처럼 적이 조준하고 있는 영역으로 뛰쳐나가 얻어맞아놓고는 A.I가 사기적이라고 푸념하고, 수류탄과 연막탄의 활용도가 낮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낭비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유도공격인 AI특성상 연막탄을 활용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 PvP 게임처럼 연막을 전개하고 은밀하게 접근하는 것은 꿈도 꿀 수 없고 분명 연막 안에 있어서 플레이어 시야에는 적이 들어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총알세례와 수류탄 폭격이 날아온다.] 반응속도도 느리긴 하지만 정말 반응속도 때문에 죽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고, 대부분은 판단 미스로 죽는다. 보통 난이도에서는 총알을 흩뿌리고 다니며 영웅행세를 할 수 있었겠지만 베테랑 난이도에서는 능숙한 군인 이상이 될 수 없음을 명심하자.[* 애초에 이렇게 하고싶어도 할 수가 없는게 게임 아군AI 자체가 저난이도를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고난이도로 플레이할때조차 영웅행세를 강요하거나 최소한 대열의 선두에서 총알 한두발 맞고 시작해야 되는 겅우가 부지기수다. 무슨 말인가 하면 AI 프로그램 설계 자체가 아군이 플레이어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것과 플레이어가 죽여야 할 적들을 아군AI가 모조리 죽여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투 알고리즘이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설정되어 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트리거를 플레이어가 맨 앞에서 작동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결국 선두에 서서 총알세례를 받게 된다. ] 베테랑에서 땅바닥 기며 엄폐물 사이를 날아다니는 습관을 일단 들여놓으면 숙련병 난이도는 사실 천국이었다는 걸 알게 된다. 당신이 키보드를 내려패고 모니터를 향해 욕지거리를 쏟아부어도 아군은 여전히 멍청하고 적은 당신의 머리를 조준하고 있다. ~~한마디로 빡종하고 접으라는 뜻~~ 잘 숨고, 노출은 최소화하면서도 적이 수류탄을 던지지 못하도록 충분히 적을 제압해야 한다. 행렬의 뒤에 머물며 스크립트의 진행을 늦추는 방법도 좋다. 당신이 진행 NPC의 어깨 뒤까지 접근하지 않는 이상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지 않는다. 요령만 터득하면 막힘없이 베테랑 난이도를 진행하는 자신을 볼 수 있다.[* 다만 수류탄 폭격 때문에 노데스는 확실히 운이 따라줘야 가능하다 --[[솔 데 로카]] 같은 게임--] 만약 죽었다면, 이런 질문을 던져보자. '나는 어디에 있어야 했던 걸까? 최선의 결정은 무엇일까?' 다만 수류탄 폭격을 하기 전에 적을 제압하려면 적의 스폰 위치를 알아야 해서, 이를 알아내기 전까진 수류탄 폭격에 미친듯이 희생당해야 한다(...). 장애물을 넘어가는 동안은 데미지가 전혀 들어오지 않는 버그를 활용하거나 특히 일본군 미션은 반자이돌격병이 플레이어를 넘어뜨리는 순간부터 플레이어가 반자이돌격병의 목을 찌르고 밀어내는 모션이 나올때까지는 피해량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을 활용하여 타이밍을 맞춰 수류탄 폭격을 피하는 방법을 숙지하는것이 좋다. 더 심각한 것은 조준선 정렬을 개판으로 해 놓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저격할 경우 총알이 씹혀버리는 상황이 정말 빈번하게 일어난다. 태평양전선 캠페인에서 저격총을 들고 맵 끝자락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기관총병을 제거하려고 쏘면 아무리 대가리에 정조준하고 몇발을 쏘든 간에 단 한발도 맞지 않는다. 해당 부분은 ‘블로우토치&코르크스크류’ 후반부 벙커 부분인데 카더라에 따르면 '''적이 벽을 뚫고 기관총을 쏴대는 버그''' 때문이라는데 정확히는 불명. 솔직히 사람들이 싱글플레이 캠페인 게임을 하는 이유가 멀티플레이 게임에서는 느끼기 힘든 압도적인 화력으로 적들을 일망타진하며 추풍낙엽처럼 쓸어버리는 여포 플레이를 하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함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딱 보통 난이도까지이다. 괜히 스트레스 풀러 게임 켰다가 화내면 정신건강에도 안 좋고 게임도 제대로 즐길 수 없으니 보통 이하의 난이도에서 플레이를 추천한다. 헤일로 시리즈의 숨겨진 해골들을 오마주한 건지 죽음의 카드들이 숨겨져 있다. 헤일로의 해골과 마찬가지로, 카드에 따라 관련된 옵션을 토글할 수 있으며 조커나 차갑게 죽은 손 같은 몇몇 카드는 게임에 변화를 줘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